안녕하세요, 오늘은 Human, 사람 사는 얘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좋은 날씨에도 마음껏 외출을 할 수 없어 답답한 요즘이네요.
이 와중에 연예계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네요.
어제, 28일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과 조윤희가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 다른 점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부부 관계는 둘만이 알겠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힘들게 결정을 내렸을 텐데요.
두 사람뿐 아니라 이 둘의 딸 사진도 SNS에 공유가 되어 딸 사진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2017년 5월에 혼인 신고를 한 둘은 약 4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네요.
이 둘이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길 바라겠습니다.

이동건 조윤희 커플 뿐 아니라, 이선희 역시 재혼 후 이혼으로 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점점 이혼률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원인이 뭘까요?
개인적으로는 개인주의와 양성평등화 되고 있는 사회가 이혼률 증가에 주된 원인이라고 보여지네요.
혼자서 살기 좋은 사회가 되어 가고 있고 과거의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양성평등사회로 변하면서 개인들 각각의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결혼과 이혼, 좋은 것 나쁜 것은 없지만 분명 이혼은 상처로 남고 주변의 좋지 않은 시선과 싸워야합니다. 삶에서 중요한 event인 결혼, 신중 또 신중을 기해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이 best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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